[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고양’에 BMW와 미니 시티 라운지를 오픈한다. 라운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BMW와 미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으로, 국내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대형 복합 쇼핑몰 내 입점으로 고객 접근성이 확대됐을 뿐 아니라, BMW와 미니의 다양한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BMW 및 미니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총 면적은 700.72㎡로 BMW 6대와 미니 4대 모델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함께 전시되며, 미니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존에는 ‘뉴 미니 JCW’ 모델이 2대 특별 전시됐다. BMW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전용 라운지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미니 시티 라운지는 BMW그룹이 추구하는 퓨처 리테일 전략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중요한 전시장”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BMW와 미니 브랜드 가치를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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