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엑스 엑스골프 쇼’에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차량을 전시한다. 코엑스 엑스골프쇼는 골프 브랜드 골프 용품과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있는 판매전은 물론 고객을 위한 다양한 골프 관련 이벤트가 마련된 행사다.
한불모터스는 골프와 레저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독특한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수입차 대표 패밀리카로 자리매김한 그랜드 C4 피카소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전시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 모델은 그랜드 C4 피카소 1.6 모델이며, 코엑스 1층 B홀 골프 박물관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은 유려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을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고, 영업사원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입차 유일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인 그랜드 C4 피카소는 3열 시트를 접으면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개별 조절이 가능한 시트, ℓ당 14.2km에 이르는 높은 연료 효율성 등의 강점을 갖춰 골프·레저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패밀리카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시트로엥은 8월 한 달 간 그랜드 C4 피카소 1.6 모델 구입 고객에게 여름휴가 지원금으로 180만원을 제공하고, 10만km 운행 시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등 150만원 상당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준다. 여기에 전동터보식 ‘모터라이즈드 리어 테일게이트’와 17인치 알로이 휠 등 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200만원 상당 옵션도 무상 탑재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