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촬영 의상 판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가수 태양이 ‘뉴 LC500h’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사용한 의상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될 의상은 렉서스 브랜드 송 ‘소 굿(So Good)’ 뮤직비디오 속에서 태양이 실제 입었던 의상이다. 스타일 리더로 유명한 태양이 입었던 의상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뉴 LC 홍보대사인 태양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부 문화를 확산 시키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대한 내용은 30일 컬투 정찬우와 가수 션이 진행하는 ‘유쾌한 기부문화 만들기’를 위한 팟캐스트 프로그램 ‘기부스’에서 라이브로 방송된다. 의상은 온라인 기부쇼핑몰 ‘이바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된 수익은 ‘백세시대 나눔 운동본부’에 전액 기부된다.
한편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한 ‘So Good’ 뮤직비디오는 렉서스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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