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지난 26일 브랜드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첫 번째 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과 프레스티지 감성을 중시하는 캐딜락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지난 24일 공식 개장된 브랜드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개최돼 변화된 아메리칸 럭셔리를 입은 캐딜락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초청된 캐딜락 고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트렌디한 2017 F/W컬랙션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 워크와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의 맞춤형 스타일링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미스코리아 박샤론, 배우 서동건, 쇼호스트 조윤주, 윤수영, 김민성, 패션디자이너 강요한 등 다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고객과 함께 패션과 접목된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새로워진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담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고객이 특별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캐딜락 제품을 통한 경험뿐만 아니라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 브랜드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플래그십 모델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캐딜락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과 캐딜락 모든 차량을 체험하는 가상현실(VR) 체험 존, 편하게 쉴 수 있는 오픈 라운지&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9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