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0명 ‘자동차검사원 특별교육’ 실시
상태바
전국 2500명 ‘자동차검사원 특별교육’ 실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7.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검사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전국 검사원들이 모였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자동차검사원을 대상으로 자동차검사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자동차검사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 시‧도지사 및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의 공동 주관으로 실시됐다.

전국 각지에서 자동차검사원 약 2500여명(교통안전공단 500여명, 민간 200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자동차검사 관련 최신 기술동향 및 주요 안전장치 검사강화 방안이 소개됐으며, 검사원의 대국민서비스를 높이도록 독려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