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쿠페 ‘뉴 LC500h’ 본격 판매활동을 알리며 이를 기념해 고객 대상 트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된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남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드라이빙 문화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렉서스만의 특별한 감동인 ‘오모테나시(환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9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시승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공간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뉴 LC500’과 ‘뉴 LC500h’는 물론, 드라이버 감성을 자극하는 ‘F 스포트’ 라인업을 서킷에서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 체험 공간돼 준비돼있다.
‘라이프스타일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바버&테일러 서비스’ 공간이 설치돼 참가자에게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급 카페 라운지는 물론 스시 명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스시 코너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도 한 번에 체험 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 고객은 단순히 차량을 사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문화와 감성을 구매한다”며 “이들에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8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