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9월에 열리는 ‘2017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할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 콘셉트카 ‘KED-12’ 렌더링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콘셉트카 ‘KED-12’는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 씨드와 프로씨드 등 모델을 통해 기아차가 선보였던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 제원은 오는 모터쇼 개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에는 9월 12일부터 24일(이상 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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