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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정숙성 높인 ‘QM6’ 가솔린 모델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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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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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0만원~2850만원 가격대
- 2리터 엔진에 무단변속기 조화
- 복합연비 11.7km/ℓ로 고효율
- 흡·차음재 보강 세단 수준 정숙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엔진 특유 정숙성,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이 조합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2018년형 ‘QM6’과 함께 1일 선보였다.

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엔진 특유 정숙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다. 탑재된 2리터 자연흡기 GDI 가솔린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사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조화를 이뤄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144마력에 최대토크 20.4kg∙m 힘을 보인다. 공인 복합연비는 ℓ당 11.7km (17 또는 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에 달한다. 특히 공인 연비는 동급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과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차는 QM6 GDe를 선보이면서 가솔린엔진 자체 특징인 저소음에 만족하지 않고 동급 최상 정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앞유리)를 기본 적용했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추가로 보강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착좌감을 자랑하는 앞뒤좌석 시트와 중형 SUV 중 최대 뒷좌석 무릎 공간을 제공해 탑승자가 기존 SUV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세단 수준 높은 정숙성과 함께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전 트림 기본 적용돼 있는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을 비롯해 8.7인치 대화면 세로형 S-링크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센터포인트2’ 적용 보스(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시동을 끈 후 운전자가 차량에서 약 2m 가량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시스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SE 트림 2480만원, LE 트림 2640만원, RE 트림 2850만원으로, 같은 사양 디젤 모델과 비교해 290만원 낮은 가격에 책정됐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대표이사는 “가솔린 SUV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시장에서 이전 모델인 QM5 가솔린 모델로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며 “새로 출시된 QM6 GDe 모델 역시 놀라운 경제성과 정숙성, 공간 활용성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서 선택받고 만족을 이끌어 내며 최상의 도심형 중형 SUV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QM6 GDe를 비롯한 2018년형 QM6에는 그동안 소비자에게 호평 받은 디자인, 차체 밸런스, 코너링, 제동성능 등을 바탕으로 편의사양이 더욱 개선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LED 전방 안개등이 추가돼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및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어우러지며 라이팅 시그니처 완성도를 높였다. 변경된 1열 컵홀더 디자인과 활용도 높아진 트렁크 공간도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RE 트림 이상에 매력적인 아메시스트 블랙 신규 컬러가 추가된 것도 특징적이다.

한편 QM6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최신 공용 플랫폼이 적용된 글로벌 SUV로,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디자인을 비롯해 부품과 차량 개발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모델이다. 부산공장에서 국내 판매 모델은 물론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80개국 수출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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