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환경문제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자사 우수한 친환경 디젤 기술력을 전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에코 블루 리프레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은 국산차와 수입차, 그리고 디젤과 가솔린 차량에 상관없이 2014년 이전 등록된 차량 소유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행사 기간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푸조 일부 모델을 구입할 경우 노후차량 교체 지원금과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재구매 고객 추가 1% 할인 등을 제공한다.
콤팩트 해치백 푸조 208 알뤼르를 구입할 경우 교체 지원금 150만원을 지원한다. 푸조 208은 날렵하고 경쾌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 기준 ℓ당 16.7km에 이르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2000만원 중반 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뉴 푸조 2008’ 알뤼르를 구입할 경우 교체 지원금 270만원과 11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준다. 푸조 2008 SUV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복합연비 기준 ℓ당 16.6km의 뛰어난 연비, 최대 1400리터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공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와 같은 첨단 안전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6000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308 GT-라인’을 구입할 경우 교체 지원금 280만원과 110만원 상당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준다. 푸조 308은 멋진 디자인은 물론 최고출력 120마력에 최대토크 30.6kg•m 힘과 푸조 특유 기민한 핸들링 및 끈끈한 로드홀딩까지 더해져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푸조 플래그십 중형세단 ‘508’ 알뤼르를 구입할 경우 교체 지원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뉴 푸조 508’은 브랜드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시트로엥(PSA)그룹 블루HDi 디젤엔진을 탑재해 높은 효율과 함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풀 LED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안락한 공간과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또한 모든 차량 구입 고객에게는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을 제공하고, 푸조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재 구매 할 경우 추가로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조는 친환경 디젤 차량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디젤 차량에 디젤입자필터(DPF)를 장착했고, ‘유로6’ 모델에 적용되는 블루HDi 엔진에 선택적환원촉매(SCR)시스템을 적용해 유해한 미세물질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SCR시스템은 DPF 기술이 조합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감소시키고, 미세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푸조 차량에 해당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