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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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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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개선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 목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부주의 운전 위험성과 올바른 운전 문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 한 달간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보다 적극적으로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운전자 인식변화를 이끌고 안전운전 습관을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포드는 이에 앞서 사회초년생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안전운전 교육 이론을 담당하고 있는 홍성국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소장을 초청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부주의 운전에 대한 운전자 인식 현황 및 부주의 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주행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전 직원은 안전주행을 다짐하는 ‘소셜 서약 캠페인’에 참여했다.

포드코리아는 9월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에 안전주행 팁과 부주의 운전 위험성 등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서약 캠페인’도 진행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은 운전 습관도 올바른 습관이 아니라면 운전자와 탑승자 그리고 차량 밖 보행자나 다른 운전자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가 부주의 운전 위험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드코리아는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등 다양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운전자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7월에 이어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 주행실습을 포함한 체계적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3차~4차 클래스를 진행한다. 접수 21일부터 가능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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