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까지 할인 서비스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보증기간이 만료된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대상으로 4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차량 무상점검 및 지정 소모품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차량들은 이 기간 중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차량을 점검 및 관리해주는 ‘eVHC 시스템’을 통해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랜스미션오일·디퍼렌셜오일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엔진오일·엔진오일필터, 앞·뒤 브레이크패드, 앞·뒤 브레이크패드센서, 앞·뒤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액, 에어클리너, 연료필터, 스파크플러그, 에어컨필터, 앞·뒤 와이퍼는 각각 20% 할인이 이뤄진다.
또한 보증 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중 일반 유상 수리(사고 수리 제외)로 1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총 10팀을 추첨해 최고급 호텔1박 숙박권(2인 조식포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추석 귀향 등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모든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입각해 재규어 랜드로버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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