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제3차 동방경제포럼(EEF)’ 공식 의전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러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 공식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150대와 현대차 ‘스타렉스’ 50대 등 총 200대를 제공해 포럼기간인 6일부터 7일까지 각국 주요 인사 의전 및 행사를 지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알렉산더 시포라 프리모르스키 주 도로교통경제국 국장, 오익균 HMCIS 법인장, 알렉세이 칼리체프 HMCIS 이사, 이고르 파블로프 동방경제포럼 이사, 바실리 우솔리체프 프리모르스키 주 수석 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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