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하 Q30)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로 선정됐다.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수입차 모델 중 인지도·매출·시장점유율과 성공적 시장진출 등 정보를 종합해 3개 후보모델이 확정됐다. 이후 온라인·모바일투표, 1대 1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 대상이 최종 선정됐다. Q30은 1대 1 전화설문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 경쟁모델을 제치고 1위를 수상했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Q30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그 가치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시장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지난 4월 출시시점부터 현재까지 인피니티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Q30은 독특한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감성품질을 제공한다. 최고급 소재 버킷시트 및 내장재를 적용했고, 보스(Bose) 오디오를 기본 장착했다. 또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선이탈경고 등 최고 수준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에서 Q30을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