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강화 2018년형 BMW ‘뉴 5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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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강화 2018년형 BMW ‘뉴 5시리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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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델 BMW 인디비주얼 익스테리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된 다양한 고급 옵션이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된 반면 가격인상폭은 최소화됐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되고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충전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특히 2018년형부터는 BMW에서 보증하는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가 추가돼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장착되는 블랙박스는 정품 액세서리로 2년 보증 및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에는 기본 추가 옵션 외에 디스플레이키를 통한 리모트 컨트롤 파킹과 애플 카플레이, 뒷좌석 햇빛 가리개인 롤러 선블라인드 등 고급 옵션이 대거 추가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2018년형 뉴 5시리즈 기본형 가격은 부가세 포함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67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0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70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420만원이다.

이밖에 고급형 모델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100만원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50만원이다. 뉴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460만원이고, 뉴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820만원이다. 뉴 530d M 스포츠는 900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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