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경품이벤트와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 등 행사가 마련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에 100% 당첨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내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모든 응모 고객에게 추첨해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과 메르데세스-벤츠 키링을 증정한다. 시승 및 계약고객을 위한 ‘추석 귀향 길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8일부터 17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을 시승하는 시승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담요를,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은 럭키드로우를 통해 한과 세트와 하이패스 선불카드,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9월 중 ‘CLS 250 d 4매틱 AMG 라인’, ‘SLC 200’, ‘메르세데스-AMG SLC 43’ 모델을 구매하면 스마트 공기 지압 눈마사지 기계(BREO isee5K)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페트로나스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한성자동차 인기 고객행사인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올해도 진행한다.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진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아트 바자 행사가 함께 진행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아트 바자에는 신진 디자이너 12명이 개성있는 디자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금액 10%는 한성자동차 사회공헌 활동기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2017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뉴미디어 아티스트 한경우 작가와 협업해 만들어진 ‘콜드 모더레이션(Cold Moderation)' 작품을 전시한다. 한성자동차가 후원하는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 학생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아 설치물로 표현해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은 관객이 참여자가 돼 서서히 다가가면 그들의 심상적 이미지가 깨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성자동차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다가오는 가을과 새로워진 S클래스 출시를 맞이해 고객에게 전달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전시장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