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AI, 오토메이션, ITS 등 안전 및 커넥티비티를 포함하는 교통기술 분야 혁신국가인 스웨덴 유럽연합·통상장관 안 린데의 공식 방한에 맞춰 차세대 스마트시티, 무인주행기술, 인프라와 모빌리티 분야 등에 최신 기술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주한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함께 주최하는 ‘스웨덴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는 오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는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안 린데 스웨덴 유럽연합·통상 장관과 함께 8개 유관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한다.
세미나 주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커넥티드 트렌스포테이션 (에릭슨엘지) ▲무인트럭을 향한 전반적인 이해 (볼보트럭) ▲수동 운전에서 자율 주행으로 전환 - 도전에 대처하는 방법 (네오노드) ▲차량의 도로 데이터 수집을 통한 더욱 안전하고 지능적인 교통의 실현 (니라 다이나믹스) ▲상업용 차량의 자율주행 (스카니아) ▲미래의 전기 버스 (볼보그룹) ▲사람 중심의 도시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텔레노아 커넥션) 등 차세대 교통 기술과 이와 연관된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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