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얼리버드 여행객 위한 정기 빅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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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얼리버드 여행객 위한 정기 빅세일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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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11일부터 일주일간 내년 항공권을 1년 먼저 더 낮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 특가 운임 항공권은 올해 3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 항공권이 해당되며, 11일 새벽 1시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다.

인천 출발 직항인 ▲인천∼마닐라 노선은 7만9000원부터 ▲인천∼방콕, 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9만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세부 노선은 10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부산 출발 직항도 ▲부산∼칼리보(보라카이) 9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10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간편환승으로 여행하는 ▲인천∼크라비, 치앙마이, 푸켓 노선은 12만9000원부터 ▲인천∼치앙라이, 수랏타니 노선은 13만4000원부터이며,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인천·부산∼싱가포르 노선은 13만7000원부터 ▲인천·부산∼랑카위, 페낭 노선은 14만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호주로 향하는 ▲인천·부산∼퍼스 노선은 17만2000원부터 ▲인천·부산∼시드니 노선은 20만1000원부터다.

해당 노선들은 에어아시아의 간편환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번의 수하물 체크로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는 여행객들이 더욱 많은 여행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선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의 부담을 낮추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평소 꿈꿔오던 여행지가 있다면 가장 합리적인 운임에 가장 빠르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에어아시아의 이번 얼리버드 빅세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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