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하우스서울 세 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가수 겸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진표씨 모터스포츠 강연회가 열렸다.
11일 캐딜락에 따르면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와 인문학 강연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준 높은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해야 하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고객들 캐딜락 브랜드 핵심 가치인 ‘대담한 도전’ 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회에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고객 200여명이 참석해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와 역사, 국내 모터스포츠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실제로 캐딜락은 지난해부터 국내 유일 스톡카(Stock Car) 레이스이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퍼포먼스 모델 ‘ATS-V’ 바디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네이밍 스폰서까지 영역을 확대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최고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모터스포츠는 캐딜락 핵심 브랜드 가치인 ‘대담한 도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라며 “향상된 퍼포먼스와 진화하는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알아갈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하우스서울은 플래그십 모델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캐딜락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브랜드 모든 차량을 체험하는 VR 체험 존, 편하게 쉴 수 있는 오픈 라운지&프리미엄 카페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은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10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