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 ‘실시간카’ “준중형 중고차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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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사이트 ‘실시간카’ “준중형 중고차 가성비 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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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고차도 소비자 취향대로 연식, 주행, 옵션, 색상 등을 선택해 구매하고 싶은 차량을 선택하는 시대다. 보통 신차를 구매할 때와 마찬가지로 사전에 고객에게 원하는 차량을 상담 후 구매자에게 맞는 중고차를 찾아 계약을 한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실시간카에 따르면, 최근 20대, 30대들이 원하는 중고차는 준중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아반떼md 아반떼ad 중고 차량이 가장 많았고, 쉐보레 크루즈중고, 쌍용 티볼리 등이 인기 있는 중고차로 꼽혔다.

여성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중고차는 기아 모닝중고차, 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등 경차를 중고로 찾는 고객이 많았다. 중형 중고차는 꾸준히 판매량이 많은 k5중고차, sm5,sm6 중고차, yf쏘나타, lf쏘나타 중고차량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 준중형중고차, 중형 중고차 등이 이렇게 꾸준한 판매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직장인들 경우, 중고차를 고를 때 먼저 보는 것은 연비이다. 지방 출장, 출퇴근 거리 등을 생각했을 때 연비 좋은 중고차를 우선순위로 볼 수밖에 없어서다,

그 중 연비가 좋은 크루즈 디젤 중고, 아반떼 디젤 중고, k5디젤중고차 등 경유 차량이 인기이다.

최근 수입중고차 거래 증가와 더불어 직장인들은 bmw 520d중고, 폭스바겐 골프 중고, 320d 중고, 아우디 a4중고차 등 연비가 좋은 모델을 찾고 있다. 평균 리터당 15km 이상을 주행하기 때문에 유류 걱정이 덜하며, 중고차 가격 또한 신차대비 워낙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부담도 덜하다.

반면 여성운전자들은 조금 달랐다. 첫 번째로 초보운전이라 중고차로 시작해본다는 고객이 많았다. 수리비용도 적게 들어가는 차량을 구매하고 싶으며, 주차하기 편한 차량, 즉 경차같이 작은 차를 구매하고 싶다는 것이다. 차종 선호도는 모닝, 레이, 스파크 등 경차중고차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준중형 중고차인 k3중고차, 아반떼 중고차를 뽑았다. 수입차 쪽으로는 폭스바겐 뉴비틀, 골프tdi 중고차, bmw 3시리즈 중고차, 벤츠 c클래스 중고차를 선택했다. suv 쪽은 현대 투싼 중고차 티볼리 중고차를 선호했다.

중고차 소비자들은 모델별 선호도와 달리 사고유무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중고차는 말 그대로 중고이기 때문에 사고가 있었는지, 구매 후 서비스를 어떻게 받는지 등을 가장 걱정했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실시간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사고유무 판별은 중고차 보험이력 등을 직접 설명해주며, 일반 공업사가 아닌 법인공업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중고차 사고 유무를 판별해 주며, 보험이력을 통해 얼마나 사고가 있었는지, 수리비용이 얼마나 들어갔었는지 등을 설명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중고차할부 이율이 많이 저렴해 진건 사실이다. 그러나 몇몇 업체에서는 중고차할부 금리를 높게 측정해 중고차 구매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실시간카는 중고차 캐피탈 여러 업체를 선정해 비교해보며 그 중 가장 고객에게 맞는 최저이율로 중고차할부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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