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추석 한가위를 맞아 ‘트렉 한가위 실속 패키지’ 프로모션을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트렉 브랜드 베스트셀링 자전거와 본트래거(Bontrager) 액세서리 패키지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 패키지 구입 시 본트래거 필수 액세서리가 제공돼 추가 액세서리를 구입할 필요 없이 자전거와 액세서리를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필수 액세서리로 주간주행등(DRL)인 ‘이온 350R’, 물통 고정대인 ‘RL 케이지’, 후미등인 ‘플레어 R’ 등이 제공된다.
또한 9월에 트렉 자전거를 구입하면 추첨해 트렉-세가프레도 팀 의류, 이온 800R, 발리스타 헬멧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실속 패키지와 함께 이용하면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최근 다양한 자전거 커뮤니티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트렉 컨셉스토어와 트렉 공식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트렉 컨셉스토어는 건대입구(DKCA), 용산(루트바이크), 신사(슈팅바이시클), 양재(어썸바이시클), 반포(페스트코), 면목(마니또바이시클), 성남 분당 정자(핑키벨로), 부산 광안리(볼트바이시클) 등 전국 5개 지역 11개 매장이 있다.
한편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1976년 미국 남부 위스콘신에서 시작된 글로벌 자전거 제조사인 트렉 한국지사로 지난 2011년 설립됐다. 트렉은 로드 바이크,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시티바이크, MTB 등 고품격 자전거 제품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전거 종합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