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양재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상태바
벤츠 양재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 지역 접근성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양재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양재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수요가 높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 예상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및 양재IC에 인접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면적 3853㎡에 7층 규모로 지어진 건물에는 최신 워크베이 10개가 갖춰져 있으며, 차량 수리 관련 상세한 상담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 상담창구와 별도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 서비스 패키지인 ‘마이 서비스’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선사한다.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용 방향제가 제공된다. 유상수리 고객은 금액별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타월 및 스틸 텀블러를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걸쳐 총 46개 전시장과 5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50개 전시장과 55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