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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철도망 추진 '특위' 가결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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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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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에 김태수 의원 선출
-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활동

   
▲ 김태수 위원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우이신설 도시철도가 개통한 가운데 도시철도망 조속 추진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나섰다.

시의회는 276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의회 면목선 등 경전철 건설사업 조속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특위는 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망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특히 면목선은 지난 2016년 1월 민자사업 지정이 취소되는 등 도시철도사업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이를 조속히 추진하고자 구성됐다.

특위는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같은 날 1차 회의를 열어 김태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과 신건택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시는 도시철도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교통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2007년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으나 우이신설선을 개통예정일보다 1년 이상 지연되고 여타 도시철도 사업도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특위 활동을 통해 시가 애초 계획한 면목선 등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교통복지를 증진하고, 낙후 지역이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특위는 9월 6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6개월간 활동을 한다. 위원은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자, 김동율, 김인호, 김창원, 김희걸, 문형주, 박준희, 오경환, 신건택, 우미경, 우형찬, 유용, 장흥순, 최영수 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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