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등급 저신용자중고차할부도 가능한 딜러 ‘싸다니카’
상태바
7등급 저신용자중고차할부도 가능한 딜러 ‘싸다니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속에서도 중고차 시장은 신차 거래 규모의 두 배를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가구 당 한 대 이상 씩 자동차를 보유하는 요즘,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신차구입 보다는 중고차로 시선을 우회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위·미끼매물, 강매 등 비상식적 매매 관행에 대한 소비자 주의는 끊임없이 요구되는 게 현실이다. 이는 중고차 시장 발전의 가장 큰 저해 요소로 꼽히고 있다. 경제적인 이점은 크지만 쉽게 소비자들이 매장에 발걸음 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부분의 허위매물들은 관리상태가 좋아 보이고 상품화가 잘되어진 차량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이트나 유명 커뮤니티 등에 매물을 올려놓는데, 싸고 좋은차를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막상 중고차 매장에 가보면 차량은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이유들을 늘어놓으며 다른 차량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양심적 거래를 하는 딜러나 매매 상사에게 돌아간다. 2016년 한 일간지에서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투명한 진행방법을 공개하고, 침수차량이나 하자차량을 고지 없이 판매했을 경우 전액 활불을 약속하고 있다. 아울러 100만원의 피해보상금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했다.

또 딜러전산망을 통해 전국 실매물들을 확인하여 의뢰형으로 소비자에게 원하는 차량을 찾아 주고 국산차 10만원, SUV 15만원, 수입차 20만원 수수료 외 추가로 드는 금액은 없다.

최근 중고차구입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할부나 대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용도가 낮아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싸다니카에선 7등급중고차할부는 물론 저신용자중고차할부도 일부 조건만 충족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선 연체중인 금액 없이 최근 3개월간의 소득을 증명할 수 있다면 어려운 할부도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김대중 싸다니카 대표는 “인터넷을 통해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에는 국토부 자동차 이력조회나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등을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며 “매장에 방문하기 전, 실제 차량 사진을 받아보는 등 미리 중고차를 파악해보고 매장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