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가 도내 자동차검사 지정정비업사업체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경북지, 경북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실태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실태점검은 자동차검사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지정정비사업체(정기‧종합)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검사 업무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기술인력 점검을 비롯 검사시설‧장비 등의 검사방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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