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포드 머스탱 GT’ 구입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머스탱 트랙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선인자동차는 행사를 통해 머스탱 GT 고객에게 경주용 스피드트랙에서 파워있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인자동차는 레이싱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안전하게 머스탱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주행 스킬을 배우고 동시에 서킷 드라이빙, 짐카나, 드리프트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선인자동차에서 머스탱 GT를 구매한 기존 고객 및 8~9월 신규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인자동차 홈페이지 ‘머스탱 트랙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10월 초 추첨해 고객 30명(동반1인 참석가능)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행사가 도심주행 환경에서 벗어나 실제 경주용 트랙에서 422마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머스탱 GT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기며 머스탱이 주는 가치를 다시한 번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 머스탱은 출시 이후 지난 5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950만대 이상 판매된 아메리칸 머슬카 상징이자 포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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