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후 1년 이내 차량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링컨 전 차종(머스탱 제외) 대상으로 신차를 무상 교환할 수 있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차별화된 서비스 일환으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드·링컨 파이낸셜을 이용하는 포드·링컨 차량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구매 이후 사고가 났을 때 신차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로, 머스탱을 제외한 포드·링컨 전차종이 포함된다.
신차 교환 대상 차량 기준은 등록 후 1년 이내 차량으로, 차대차 사고 발생 시 가해자 과실이 50% 이상이며 차량 수리비용이 자동차보험 지급결의상 직접수리비 기준 차량 원가 30% 이상 발생한 경우에 해당 된다.
신차교환 프로그램과 함께 포드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링컨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위한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최초로 진행하는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허진 포드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포드·링컨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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