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67회 2017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콘셉트카 ‘프로씨드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스토닉을 유럽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소형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아울러,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과 모닝 엑스라인(X-Line) 등 유럽 시장 소비자 마음을 훔칠 신차를 함께 선보였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