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여행, 11월 테마여행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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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록여행, 11월 테마여행 모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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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아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주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7년 새로운 슬로건 ‘마음에 젊음을 간직하다(Feel Young at Heart)’ 아홉 번째 테마여행 주제를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로 잡고 11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했다.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26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뤄지고, 선정자에게 개별 연락이 간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곱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 뉴 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이 제공된다. 테마여행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고마비 계절 가을은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 형형색색 곱게 멋을 낸 단풍과 그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이 모든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높고 맑은 하늘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다. 가을에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매력에 더불어 11월에 열리는 각 지역 축제가 여행객을 부른다.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고,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가득한 지역축제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초록여행이 이번에 가을여행을 선물한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8월에는 ‘필링, 힐링, 익사이팅’을 주제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름휴가를 지원했다. 여름휴가이자 가족과 가는 첫 여행으로 바다에 다녀온 유모씨는 “몸이 아프고 나서 할 일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에 불행했던 마음을 가졌었는데,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바다로 여행 다녀오면서 치유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9월에도 장애인 일곱 가정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오래도록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여행을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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