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광안리서비스센터서 시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광안리서비스센터에 고객을 초청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객 42명이 참석했고, 워크숍 투어, 사고 수리 프로세스 소개, 특수 진단 장비 활용 전문적인 차량 점검 과정 소개 및 비전문적 수리 위험성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실험과 영상을 통해 시연됐다.
또한 1대 1 차량 진단을 통해 평소 고객이 잘 알지 못했던 주요 차량 관리 포인트를 짚어주는 세션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뉴 5시리즈 등 최신 BMW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미니 공식 서비스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중요성 및 비전문적 수리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다.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고객 500명이 참여해 BMW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 서비스 데이는 프리미엄 서비스 기준을 제시할 주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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