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9일, 직영 및 블루핸즈 거점에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22개)와 블루핸즈 영업소(1372)로 확대 진행돼 더 많은 고객이 사전 점검을 받도록 했다고도 덧붙였다.
무상점검 서비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현대차는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냉각수 등 오일류,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전구·퓨즈 등 다양한 주요 부품을 점검해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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