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업체 추석 연휴 무상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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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 추석 연휴 무상점검 ‘총력’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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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5~29일 AS 거점서 실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일부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사 고객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22개)와 블루핸즈 영업소(1372)로 확대 진행돼 더 많은 고객이 사전 점검을 받도록 했다. 무상점검 서비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현대차는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냉각수 등 오일류,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전구·퓨즈 등 다양한 주요 부품을 점검해 준다.

한국닛산은 18일부터 29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16개 공식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은 브레이크패드 및 디스크·타이어·와이퍼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해줄 예정이다.

인피니티코리아 또한 18일부터 29일까지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1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 해준다.

포르쉐코리아는 29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센터 워크숍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7 포르쉐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은 주요 무상점검 항목은 물론, 포르쉐 첨단 장비인 포르쉐통합워크숍정보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받는다.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방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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