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브라더스, "기업형 시스템, 영역 분업으로 전문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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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기업형 시스템, 영역 분업으로 전문성 확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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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중고차매매사이트도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 규모에 비례해 대표적인 중고차 거래 사기 사례로 꼽히는 허위매물에 대한 피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기업형 중고차 매매사이트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중고차 구매 시 허위매물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판매량과 기업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며 “기업형 시스템은 업무 영역을 분업화해 영업, 할부, 보험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딜러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방문이나 실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눔으로써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기업형 시스템은 허위매물 없이 실제 매물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정식 딜러와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 계약서를 작성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업체 관계자는 “신용도가 낮은 저신용자 중고차 할부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며 “보통 개인회생, 신용불량자, 저신용자 중고차할부는 진행이 어려워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자체 할부사를 운영할 경우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중고차전액할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중고차브라더스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신용자, 8등급 중고차할부 예외 승인 시스템을 구축, 저신용 고객을 비롯해 대학생, 주부 등의 할부 진행이 어려운 사람들도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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