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사회복지사 대상 자동차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펼쳐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남지역 사회복지사 및 독거노인 돌보미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21일 목포 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심정영)에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간은 ‘자동차 관리 및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특강으로, 백안선 본부장이 자동차 고장과 교통사고 연관성을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이춘호 교수가 ‘한국의 교통문화와 안전운전 365일’ 특강에서 우리지역의 최근 교통사고의 사례 및 유형을 분석하고 예방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백안선 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한 자동차 문화교실을 우리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우리지역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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