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난 20일 양주 광숭초등학교 스쿨존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7년 추석 연휴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스쿨존 캠페인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경기북부 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 등 150여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하굣길 안전지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문구용품(자) 300개, 햇빛가리개(교통안전 선캡) 500개, 물티슈 300개를 배포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유례없이 긴 추석연휴 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리플릿을 배포하고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홍보, 안전한 귀성길을 당부했다.
유창재 경기북부지사 지사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긴 연휴 동안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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