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인근 한강대로점 열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서울 용산구에 ‘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내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해 직장인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면적 544.5㎡ 규모 전시장에는 ES300h를 비롯해 NX300h, CT200h, RX350등 다양한 모델이 전시돼 있다. 렉서스는 향후 서비스센터도 함께 갖춰 고객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 고객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서비스센터도 연장·오픈한다.
방문 고객은 렉서스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는 9월 방문고객에게 오픈 기념으로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용산구는 서울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라인업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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