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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세빛섬에 천연가스 저상버스 전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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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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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소비자 체험 기회 마련
- 편의성 높은 유럽 버스 알려
- 올해 안에 김포에 30대 투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소비자에게 만(MAN) 브랜드 버스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한강 세빛섬에서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 전시 행사를 갖고, 소비자가 직접 유럽산 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전시된 압축천연가스(CNG) 저상버스는 승객과 운전자, 그리고 환경까지 배려한 편안하고 효율적인 도심형 버스로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었다.

국내 저상버스 가운데 가장 긴 차체 길이(12m)를 자랑하는 버스는 국내 유일 3개 출입문을 도입했고, 일부 출입구만 낮은 로우-엔트리(Low-Entry) 버스와 달리 통로 바닥 전체가 낮은 완전한 형태 저상버스로 승객들의 빠르고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 또한 중앙 출입문에는 차체와 보도 사이를 연결해주는 자동경사판과 탑승자 쪽으로 차체가 최대 80mm까지 낮아지는 닐링 시스템(Kneeling System)을 적용해 교통 약자 편의를 배려했다.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버스 장점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친환경 버스 승강장 모습을 구현했다. 가을밤을 즐기기 위해 한강공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승강장에서 버스에 직접 탑승해 내부를 둘러보며 국내 버스와는 다른 유럽산 버스에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비치된 휠체어와 유모차로 자동경사판을 이용해 편리한 승∙하차를 체험해 볼 수 있게 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시로 MAN 저상버스 우수성과 편의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CNG 저상버스 도입을 위해 전국 여러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인 가운데, 올해 안으로 경기도 김포시에 MAN 저상버스 30대를 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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