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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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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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민간위원 20명 위촉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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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26일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20인에 대한 위촉을 끝내면서 1기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산업·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중 자동차산업계에선 김흥수 현대자동차 커넥티비티실장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실장은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정부는 이들 다양한 민간 전문가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 있어 민간 주도 혁신역량을 결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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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가 국민․시장과 소통하면서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것 또한 가능할 것으로 봤다.

한편 1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6일 광화문에서 장병규 위원장과 민간위원, 과기정통부장관, 과학기술보좌관 등 정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위원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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