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경주엑스포’ 성공준비 빈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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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엑스포’ 성공준비 빈틈없다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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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지방, 유관기관 모여 종합추진상황 보고회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오는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23일간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준비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26일 경주 The-K 호텔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종합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중철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이두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과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학진흥원,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등 유관기관 관계자, 대구시, 경주시, 안동시, 경북도내 시군 공연·전시 관계자, 연계사업 관련 중앙 및 도 출자기관, 행사 대행사인 KBSN, CJ E&M, MBC C&I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호찌민-경주엑스포는 새 정부의 첫 국제문화행사로 지역문화의 자율성을 높이는 분권형 문화균형전략이라는 정부의 문화정책 기조와도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높은 문화의 힘을 만방에 떨칠 수 있도록 하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종합추진상황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행사준비에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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