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대여조합이 지난 21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본관3층에서 자동차대여사업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랑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 경기남부지방경찰청(대테러작전계)의 협조를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취약사항을 점검(교통안전, 차량돌진테러)하고 조직적‧체계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CS(이미지 메이킹)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실내용 배너를 제작·배포해 임차인이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신흥근 이사장은 “교통안전 취약사항 점검 및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역량강화 세미나가 우리 렌터카 시장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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