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메쉬코리아가 세계 1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선정된 기업과 함께 전 세계 1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하는 수상자는 ‘레드헤링 탑 100 어워드(Red Herring Top 100 Award)’의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미국에서 투자자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네이버로부터 24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아 총 투자 유치 금액 755억원을 기록하고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 관리 솔루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로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은 게 평가에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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