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 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인기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티머니’와 특별한 추석맞이 협업 플레이를 펼친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29일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0종류의 특별판 ‘오버워치X티머니’를 공개했다. 특히,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로 오버워치X티머니는 물론, 참여자 전원에게 Tmoney 충전권을 증정할 계획이어서 게임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해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는 ▲티머니 통합회원 신규가입 이벤트(9월30일 ~10월9일)를 통해 총 300매의 ‘오버워치X티머니’를 증정한다. ▲오버워치 추석 특별 이벤트(9월30일~10월9일)를 통해 Tmoney 충전권과 오버워치 MOD PC, D.Va 피규어,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오버워치X티머니’ 10종은 오버워치가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일상에서 기쁨을 주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됐다. 그동안 오버워치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소장용 ‘오버워치X티머니’의 특별 제작 요청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오버워치X티머니’는 게임에 등장하는 대표 한국인 영웅, D.Va(송하나)를 비롯해 겐지, 트레이서, 루시우, 솔져:76, 한조, 오리사, 시메트라, 윈스턴 등 개성 넘치는 오버워치 영웅 9종과 오버워치 로고 디자인 1종,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통카드, ‘티머니’를 통해 ‘오버워치’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오버워치X티머니‘ 하나만 있으면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패스트푸드, 카페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 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1개의 아이디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당사 통합회원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며 “2017년 가장 뜨거운 게임, 오버워치와 교통카드 1위 티머니가 손잡은 만큼, 티머니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