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판석)와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지부장 박세곤)가 의무교육대상자 및 운수회사 안전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택시공제 경남지부를 비롯해 사업용 버스·화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첨단 교육시설과 전문 교육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잘못된 운전습관의 개선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 경남지사장은 “사업용차량 운전자가 중대 교통사고(진단 8주 이상)를 일으킨 경우, 또는 운전습관 교정이 필요한 사업용 운전자들의 경우 반드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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