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준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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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준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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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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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북도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전담 추진준비단을 발족하고 지난달 28일부터 본격적인 성공 항해를 시작했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준비단’은 총괄기획TF, 콘텐츠개발TF, 기반시설TF 등 3개 팀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이 총괄단장을 맡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추진준비단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다가 정부 차원의 조직위원회 구성과 연계해 연말에 있을 도 조직개편 시 정식 조직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진준비단은 세계 잼버리 행사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준비와 점검 그리고 성공적 개최 방안 마련에 집중할 계획으로, 특히 잼버리와 연계한 전북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전북연구원 내에 구성된 자체 TF팀과 상호 정책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괄기획팀에서는 세계 잼버리 준비계획 수립과 특별법 제정, 조직위원회 구성 등 전북도 차원의 추진체계(안)을 마련하여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연계사업 발굴․추진 및 국가예산 확보 등을 진행하며, 콘텐츠개발팀에서는 Pre 잼버리 행사 유치와 각종 행사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등을, 기반시설팀에서는 행사장 기반과 지원시설 조성 및 신규 SOC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TF팀 운영은 매주 추진단장(또는 부단장) 주재로 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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