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서울 삼성동에 전시장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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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서울 삼성동에 전시장 신규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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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I 맞춘 복합 문화 공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섰다. 새로운 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정진모터스가 운영한다.

총 659㎡ 2층 규모로 마련된 삼성전시장은 대형 면적에 걸맞게 초대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에스컬레이드’는 물론 최근 새롭게 선보인 ‘CT6 터보’와 ‘XT5’, ‘CT6’, ‘CTS’ 등 주요 차량 모델이 전시된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한 곳에서 브랜드 모든 차량을 확인하고 시승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삼성전시장은 지난 8월 논현동 인터와이어드스튜디오에 오픈한 복합 문화체험 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영감을 얻어 캐딜락 글로벌 CI에 맞춘 새로운 복합 문화 전시장으로써 그 첫 선을 보였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느낄 수 있었던 브랜드 가치를 삼성전시장을 통해서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전시장은 서울 강남 및 경기 동부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삼성역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터미널, 백화점, 영화관, 대형쇼핑몰 등 주요 편의시설에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강남 요충지인 삼성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전시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캐딜락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대표하는 전시장이 될 것”이라며 “아트·패션·디자인·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 복합 문화체험 전시장으로 캐딜락 새로운 도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진모터스는 연내 지난 3일 확장 이전한 원주전시장과 삼성전시장에 서비스센터를 도입함으로써 구매·관리·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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