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예약 고객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동안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와 BMW 7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로맨틱 겟어웨이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750Li xDrive’ 모델을 당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사우스케이프 호텔 1박 숙박와 식사 및 부대시설 이용쿠폰 등이 제공된다. 7시리즈 서비스는 선착순 현장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2인 기준 80만원부터 시작한다.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강력한 주행 성능, 럭셔리한 안락함과 첨단 기술이 모두 적용된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이다. 특히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인테리어와 안정적이고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드라이빙 이상 가치를 선사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50마력에 최대토크 66.3kg·m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한편 사우스케이프는 남해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위에 세워진 최고급 리조트로, 60만평 규모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된 골프장과 차움테라스파, 뮤직 라이브러리, 인피니티풀, 피트니스, 노천 사우나를 비롯해 해안트래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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