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종합정보 제공 서비스’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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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종합정보 제공 서비스’ 명칭 공모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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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구축하는 ‘자동차 종합정보 제공 서비스’의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공모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공모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결과는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1월24일에 공모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11월말에 시행되며, 최우수상(1점)은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과 100만원의 상금, 우수상(2점)은 50만원, 장려상(5점)은 각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자동차 종합정보 제공서비스’는 자동차 관련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분산 운영 중인 자동차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자동차 생애주기에 해당하는 자동차 구매→운행→판매→폐차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공단은 올해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자동차 종합정보 제공서비스’는 국민들이 유용한 실생활 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탐색비용을 크게 낮추고 자동차 정보에 대한 국민관심도 높일 것”이라면서 “다양하고 참신한 명칭이 공모되도록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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