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 부문 2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하이브리드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구매 시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벨류플러스(VALUE +)를 이용하고, 금융 계약 기간(36개월) 동안 자동차 무사고 및 계약기간 만료 후 6개월 이내에 신차를 다시 구매하면 300만원을 현금 보상해 준다. 벨류플러스는 환절기 자동차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는 공기청정기와 기본 선팅 및 하이패스를 무료로 장착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S 300h 수프림 모델 기준 구매 시 월 납입금은 49만7000원이다.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도 주요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4%대 저금리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36개월 금융 계약 기간 동안 자동차 무사고 및 계약기간 만료 후 6개월 이내 신차를 재 구매하면 300만원 현금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 ES300h 수프림 모델 기준으로 4.5% 저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 가격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부담 제로 유예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S300h 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10만6000 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하이브리드 배터리 10년 20만km 무상보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전국 렉서스전시장에서 시승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 브랜드 ‘데니스’에서 만든 모자를 3000명 선착순 증정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고객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2년 연속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 부문 판매서비스 만족도에서 렉서스가 1위를 차지했는데, 이에 보답하고자 한층 더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파악해 렉서스를 소유하는 모든 순간 고객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