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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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부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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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택시조합이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소외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조합은 지난달 29일 문충석 이사장이 각각 동대문구 수화통역센터(센터장 이양심)와 승가원(이사장 원행)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달 28일 안병조 부이사장이 세곡동주민센터(동장 조규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조합은 연말연시와 명절 등에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과 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택시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충석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조합에서 드리는 소정의 성금이 농아장애인과 장애아동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택시업계는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소외이웃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할 뿐 아니라 각 택시업체별로도 소외이웃에 대한 기부활동이 지속되고 활발해지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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