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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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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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비업체 (합)대성종합정비, 전문정비는 창신·대일정비

[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사천시는 지난달 27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자동차 종합정비업체 1곳과 전문정비업체 2곳을 지정했다.

모범사업자로는 종합정비업체인 (합)대성종합정비<사진>, 전문정비업체로는 창신자동차정비와 대일자동차정비를 각각 지정했다.

이번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부착 및 지정증이 수여되고 향후 2년간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한 모범사업장 홍보와 관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두 경남검사정비조합 서부지역협의회 회장(삼천포조합정비(주) 대표이사)은 “시 조례를 통해 지정하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제도가 앞으로 우리지역 자동정비문화의 건전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모범사업자 지정계획을 알리고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실 여부와 자격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모범사업자로 선정했으며, 2016년 조례가 제정된 후 매년 모범사업자를 지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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