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가을철 여행객 위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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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가을철 여행객 위한 프로모션 진행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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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기차역·터미널 73곳에 560여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전국 방방곡곡 가을축제가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쏘카는 전국 18개 KTX역과 22개 주요 기차역, 그리고 33개 터미널에 쏘카존을 운영하고 560여대 공유차량을 제공한다. 나들이 목적지에 알맞은 쏘카존을 이용하면 부산국제영화제(12~21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 8일~10월 23일), 강원 횡성한우축제(19~23일), 경인 아라축제(13~22일)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가을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쏘카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위치한 주요 거점 및 호텔과 제휴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우선 더블유디자인그룹 호텔 체인인 브라운도트, 하운드, 넘버25호텔과 제휴를 맺고 쏘카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운대 한화리조트, 시타딘호텔, 남포동 부산호텔등에서도 바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쏘카로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백화점 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쏘카앱을 통해 당일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센텀시티·부산역·서면·김해공항·남포동·사상터미널 등 부산시내 주요거점에 편도 허브존을 강화해 축제기간 부산을 방문한 쏘카 고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동안 쏘카 신규 및 기존 회원을 위한 다양한 할인쿠폰 제공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3시간 무료 이용쿠폰을 지급한다. 기존 회원에게는 ‘쏘카 쿠폰북’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등 여행기간에 따라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쏘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쿠폰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또한 쏘카는 이번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쏘카 부름 서비스 최초 이용, 48시간 이전 쏘카 선예약(5시간 이상 이용에 한함), 48시간 이상 쏘카 이용 시 부름 이용요금 무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본격적인 가을 여행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전국에서 펼쳐지는 국내 여행과 주요 축제를 쏘카로 편리하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쏘카는 일상생활 곳곳에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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